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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ain Trip/Universal

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 가는 방법 완벽 정리 | JR, 난카이, 공항버스, 택시 비교

by 이또 2025. 2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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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카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알아둬야 할 것은 간사이 국제공항(KIX)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이에요. 간사이 공항은 오사카 도심에서 약 50km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교통편을 잘 선택해야 해요. 이번 글에서는 JR 특급 열차, 난카이 전철, 공항버스, 택시까지 다양한 이동 방법을 비교해볼게요.


1. JR 특급 하루카 (Haruka) – 신오사카, 오사카역까지 빠르게 이동

 

🚆 이용 추천: 짐이 많고 빠르게 이동하고 싶을 때


✅ 소요 시간: 약 50분 (신오사카) / 약 60분 (오사카역)
✅ 요금: 역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예약 사이트 확인 추천
✅ 장점
•신오사카역과 오사카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
•JR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 교토, 나라 등으로 이동이 편리
•ICOCA & HARUKA 할인권 사용 가능 (외국인 관광객 대상)

🚉 이용 방법

1. 간사이 공항역에서 JR 특급 하루카 열차를 타고 신오사카역 또는 오사카역에서 하차
2. 신오사카역에서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을 타면 난바, 도톤보리까지 쉽게 이동 가능

💡 Tip

• 하루카 승차권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서 가기
• JR 패스 보유 시 무료 이용 가능 (일본 철도패스 활용 시 유용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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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난카이 전철 – 난바역 직행 (가장 저렴한 방법)

일반 전철
라피트

🚆 이용 추천: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난바까지 가고 싶을 때

✅ 소요 시간: 약 38~45분
✅ 요금
라피트: 한국에서 구매하고 가는 것을 추천
일반 공항선 급행: 970엔
✅ 장점
• 난카이 난바역까지 직행, 도톤보리, 신사이바시 이동이 편리
• 특급 라피트는 공항에서 난바까지 가장 빠름
• 일반 공항선 급행은 970엔으로 가장 저렴한 이동 수단

🚉 이용 방법
1. 간사이 공항역에서 난카이 전철 탑승
2. 특급 "라피트" 또는 일반 공항선 급행 선택
3. 난바역에서 하차 후 지하철이나 도보 이동

💡 Tip
• 난바역 주변 숙소를 예약했다면 난카이 전철이 최적의 선택
• 특급 라피트 예약 가능, 일반 급행 전철은 자유석
• 전철은 시간표 잘 보고 타기! 일반 전철을 타면 오래 걸림


3. 공항버스 (리무진버스) – 호텔 근처까지 이동 가능


🚌 이용 추천: 호텔 근처까지 편하게 이동하고 싶을 때

✅ 소요 시간: 약 50~70분 (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)
✅ 요금: 1,600엔 (성인) / 800엔 (어린이)
✅ 장점
• 난바, 우메다, 신사이바시 등 주요 지역까지 이동 가능
• 짐이 많을 때 편리, 버스 하차 후 바로 호텔로 이동 가능
•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에게 추천

🚍 주요 운행 노선
• 난바 OCAT행 (약 50분)
• 오사카역·우메다행 (약 60분)
• 신사이바시, 교토 방면도 운행

💡 Tip
공항 도착 후 1층 리무진버스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
교통 체증이 심한 경우 이동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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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택시 – 가장 편하지만 비싼 이동 수단


🚖 이용 추천: 새벽 도착, 가족 단위 여행, 호텔 앞까지 바로 가고 싶을 때

✅ 소요 시간: 약 50분
✅ 요금: 20,000엔 (심야 할증 시 추가)
✅ 장점
• 호텔 앞까지 편하게 이동 가능
• 공항에서 직접 탑승 가능
• 심야 도착(23시 이후)이라면 택시가 가장 편리한 선택

🚖 이용 방법
• 공항 1층에서 택시 승차
• 고정 요금 택시 서비스 이용 가능 (일부 업체에서 사전 예약 가능)


추천 이동 방법

1. 난바에서 숙박할 경우 → 난카이 전철 (라피트)
2. 신오사카, 우메다에서 숙박할 경우 → JR 하루카
3. 짐이 많거나 편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→ 공항버스
3. 새벽 도착이라면 → 택시

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숙소 위치와 여행 스타일에 따라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.
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해서 오사카 여행을 즐겨보세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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